'2014 트로트 대축제' 故 김자옥 생각에 '눈물 바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임백천이 고 김자옥을 위한 오승근의 무대에 눈물을 훔쳤다.
세상을 떠난 아내에게 말을 건네 듯 마음을 담아 부르는 오승근의 노래에, 이를 듣고 있던 관객들은 눈물을 훔쳤다.
특히 1절의 노래가 끝난 후 김자옥의 생전 남편 오승근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보였던 모습이 등장해 오승근 또한 결국 눈물을 쏟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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