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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박희수, 내년 연봉 1.7억원…전년比 10.5% ↓

최종수정 2014.12.28 12:11 기사입력 2014.12.2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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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왼손투수 박희수[사진=아시아경제 DB]

SK 와이번스 왼손투수 박희수[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프로야구 SK의 왼손투수 박희수(31)가 1억7000만원에 2015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SK 구단은 28일 "금일 박희수와 내년도 연봉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1억7000만원은 박희수가 올해 받은 1억9000만원보다 2000만원(삭감률 10.5%)이 삭감된 금액이다.

2002년 신인 드래프트 2차 6라운드 43순위로 SK에 지명된 뒤 2006년부터 프로 생활을 시작한 박희수는 올해까지 여섯 시즌을 SK에서만 뛰며 통산 187경기에서 14승 7패 44세이브 43홀드 평균자책점 2.16을 기록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오른쪽 어깨 부상의 영향으로 스물한 경기에만 등판해 1승 2패 13세이브 평균자책점 3.48을 올리는 데 그쳤다.

가장 최근 등판은 지난 6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원정경기였다. 현재 부상 회복 등을 감안할 때 내년 시즌에도 전반기 출전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SK는 박희수와 함께 포수 허웅(31)은 3000만원(동결), 외야수 김재현(27)은 4000만원(동결), 내야수 김연훈(30)은 4200만원(1800만원 삭감), 투수 이한진(31), 김정빈(20)과는 각각 3000만원(500만원 삭감)과 2700만원(300만원 인상)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SK는 내년도 재계약 대상자 쉰한 명 가운데 마흔 명(78.4%)과 연봉 재계약을 마무리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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