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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나바로와 재계약…총액 85만달러

최종수정 2014.12.28 11:50 기사입력 2014.12.2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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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외국인타자 야마이코 나바로[사진=김현민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타자 야마이코 나바로[사진=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프로야구 삼성이 올 시즌 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한 외국인타자 야마이코 나바로(27)와 재계약했다.

삼성 구단은 28일 "나바로와 내년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조건은 총액 85만달러(약 9억3000만원)다. 삼성은 지난달 28일 새 외국인투수 알프레도 피가로(31)를 영입한 데 이어 올 시즌 1번 타자로서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나바로와 재계약하며 내년 시즌 외국인선수 구성에 투수 한 명만을 남겨두게 됐다.

올 시즌 한국 무대에서 처음 뛴 나바로는 '홈런 치는 1번 타자'로 125경기에 출장, 타율 0.308 31홈런 98타점 118득점 25도루 장타율 0.552 출루율 0.417를 기록했다.

홈런과 득점 부문에서 각각 공동 5위와 3위에 올랐고, 볼넷(96개)에서는 공동 1위에 오르며 삼성의 4년 연속 통합 우승에 기여했다. 아울러 외국인타자로 '20(홈런)-20(도루)클럽'에 가입한 네 번째 선수가 됐고, 특히 득점권 타율(0.407)과 득점권 출루율(0.554)에서는 전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나바로는 "다시 삼성의 일원으로 뛸 수 있게 돼 기쁘다. 지난 시즌 팀에서 베풀어 준 격려와 지원에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다"며 "내년 시즌 삼성은 더 좋은 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연말연시를 맞아 모든 삼성 팬들에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 조만간 팬들과 다시 만날 것"이라거 덧붙였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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