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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강세 당분간 더 이어질 전망"<부국證>

최종수정 2014.12.28 10:00 기사입력 2014.12.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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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1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탈없이 마무리가 되면서 시장 불확실성이 수습되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미국 증시의 호조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김성환 부국증권 연구원은 "내년 지수 변동을 야기할 만한 변수로는 유로존 리스크의 진원지인 그리스발 악재 가능성은 존재한다"며 "이러한 잠재 변수에도 미국 증시는 FOMC를 기점으로 강한 V자형 반등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동시다발적 변수들이 신흥국 증시에 불리하게 작용했기 때문에 미국 증시에 호재성 재료들은 국내 증시에 적절히 반영되지 못했단 지적이다.

김 연구원은 "가깝게는 러시아 금융과 경제 리스크가 포함될 것인데 유가의 하락 속도 둔화와 금리인상을 통해 리스크 수위가 낮아진 상황이다"며 "신흥국 전반의 리스크를 나타내는 EMBI+ 스프레드는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와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수준까지 급등한 이후 빠르게 반락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의 양적완화 조치를 무리 없이 종료한 가운데 금리인상에 있어서도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통해 보다 명료하게 금리인상 시기를 어필한 상황이다"며 "옐런 연준 의장의 경기회복 관련 발언에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경기개선을 선반영했다는 점도 같은 맥락이다"고 덧붙였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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