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은 김기태 감독을 중심으로 조계현 수석코치, 박흥식·홍세완 타격코치, 이대진·홍우태 투수코치, 나카무라 다케시 배터리코치, 김민호·김태룡 수비코치, 김종국 주루코치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새로 영입된 코치는 박흥식, 나카무라 다케시, 김민호, 김선진, 김성규 등 5명이다. 올 시즌 은퇴한 유동훈과 김상훈은 정식 코치로 선임돼 본격적인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한편 KIA는 그 동안 ‘퓨처스 총괄 코치’로 불리던 보직명을 ‘퓨처스 감독’으로 변경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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