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이상엽이 중국에서 활약하며 한류스타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24일 이상엽 소속사 토비스 미디어에 따르면 이상엽의 주연작인 '변신꽃미남(?身花美男)'이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이 최근 선정한 '2015년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TOP5'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시나닷컴은 '변신꽃미남'에 대해 2015년 가장 인기있는 트렌디드라마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최고의 흥행 포인트로 한류스타 이상엽의 연기력과 매력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이상엽은 '변신꽃미남(?身花美男)'의 주인공인 까칠한 재벌 2세 고흥(高?) 역을 맡아 중국, 사이판 등지에서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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