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동성화학를 모태로 시작된 동성홀딩스는 설립이래 폴리우레탄 등 응용화학소재 사업에 집중해왔다. 2008년에는 동성화학에서 지주부문을 분할한 동성홀딩스를 설립,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제네웰을 통해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사업기회를 확대하고 폐타이어를 친환경적으로 열분해해 자원화시키는 사업을 동성에코어를 통해 추진하고 있다.
동성홀딩스의 관계자는 “향후 동성그룹은 자동차, 비행기, 선박 및 기타 산업 분야에 집중적 성장이 예상되는 경량화 복합소재 부문의 응용소재 사업부터, 이를 활용한 가공산업까지 밸류체인을 확대해 동성그룹 전사적으로 내재화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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