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 내년 경영방침 '자강불식(自强不息)'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자기를 강하게 하는 데 쉼이 있어서는 안 된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내년 경영방침으로 자강불식(自强不息)으로 정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2일 올해 금호산업, 금호타이어, 아시아나항공이 사실상 경영정상화를 완료, '제 2창업'을 실질적으로 달성했다며 박 회장은 새로운 금호아시아나가 지속적으로 추구해야 할 가치로 '끊임없는 자기 노력'을 내세웠다고 밝혔다.
자강불식은 주역(周易) 건괘(乾卦) 편에 나오는 말로, 오직 최선을 다해 힘쓰고 가다듬어 쉬지 않으며 수양에 힘을 기울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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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회장은 최근 계열사들의 내년 사업계획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2015년은 제 2창업을 완성한 후 새롭게 시작하는 원년"이라며 "업계 최고 1등의 기업가치를 창출하는 아름다운 기업이라는 경영 목표를 위해 다시금 담금질을 할 때"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이어 "강하고, 힘있고, 멋있는 금호아시아나를 만들기 위해서 모든 임직원과 계열사가 스스로 강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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