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로비음악회에는 국악앙상블 '짙음'을 초대해 약 한 시간 가량의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리랑', '창부타령' 등과 창작곡을 공연한다.
로비 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는 사업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동참하면서 마련됐다.
여기에 금호아시아나는 금호아트홀과 금호미술관에서 매달 마지막 수요일 금호아트홀의 클래식공연과 금호미술관의 관람료를 30%~50% 할인하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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