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 공개서비스(OBT)가 시작됐다.
검은사막 서비스 운영사인 다음게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검은사막 OBT 시작 시간이 17일 오전 6시라고 밝혔다.
검은사막은 총 개발기간이 4년 소요됐으며 뛰어난 타격감과 액션, 막힘없는 오픈월드에 방대한 콘텐츠가 장점이다.
지난 12일 시작된 캐릭터 생성 이벤트에서 4일 만에 30만개의 캐릭터가 생성돼 6개 서버를 꽉 채우고 이벤트가 조기 마감됐다. 이날 현재 다음과 네이버 등 주요 포털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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