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새벽부터 접속자 폭주로 접속 제한? 네티즌들 '아우성'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7일 오전 다음게임과 펄어비스에서 만든 온라인 MMORPG 게임 '검은사막'의 접속이 제한되면서 네티즌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어떤 네티즌은 "검은사막, 어느 정도 서버가 버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여태까지 계속 시도해 봐도 접속조차 안 된다. 예상보다 더 처참해서 그냥 그렇다"라며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접속에 성공했다는 성공담도 눈에 띄었다. 한 네티즌은 "검은사막, 51분 만에 접속완료"라며 기쁜 마음을 트위터에서 알렸고, 어떤 네티즌은 "검은사막 접속의 예1) 처리중→접속실패→튕김, 예2) 처리중→처리중→처리중"이라며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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