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체에 따르면 이날 마이치에레 장관은 인터뷰를 통해 "ISIS(IS의 옛이름)에 가담하려고 시리아에 건너간 독일인이 약 600명이고 그중 60여명이 죽었다"며 "180여명이 시리아에서 독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귀국자 대부분의 여권을 취소했고 이들이 다시 이라크나 시리아로 돌아가지 못하도록 추가로 조치할 것"이라며 "의회가 테러 단체 가담자의 시민권을 박탈할 수 있는 법을 조속히 제정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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