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는 세계적으로 수질 환경이 열악한 국가 중 하나로, 마실 수 있는 물이 부족하고 수질오염이 심각해 주민들이 수인성 질병 등에 그대로 노출돼 있다. 2006년부터 9년째 캄보디아에서 우물파기 활동을 해온 코웨이는 지난달 말까지 총 917개의 우물을 설치했으며 2015년까지 캄보디아 곳곳에 1000개의 우물을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상준 코웨이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캄보디아 봉사활동은 물과 공기를 다루는 코웨이의 책임감을 해외로까지 넓혔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코웨이만이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pos="C";$title="코웨이";$txt="코웨이 임직원들이 캄보디아 우물파기 봉사활동을 마치고 깜폿지역 주민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size="510,340,0";$no="20141215102121491717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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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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