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970' 김래원, 다이어트 전후 비교해보니… 같은 사람 맞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래원이 한 달 만에 15Kg을 감량했다고 밝힌 가운데, 그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김래원은 날렵하고 냉혈한 캐릭터를 위해 15kg을 감량한 사실을 언급, “한 달 만에 15kg을 뺀 것은 맞다”며 “비결을 많이들 묻는데 없다. 운동을 꾸준히 하고 식단만 조절했다”고 설명했다.
다이어트 전 턱선이 사라진 다소 둥글둥글한 얼굴이었던 김래원은 이날 제작보고회에 날렵한 브이라인 턱선과 군살 없는 몸매로 등장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작품으로 내년 1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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