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에는 소년원학생·청소년비행예방센터 등에서 교육을 받는 비행·위기 청소년의 비행예방·건전 육성을 위해 이들의 우울·자살 예방, 흡연 예방·금연 중재, 정신건강 증진 등에 함께 힘쓴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법무부는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공동으로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