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땅콩리턴'에 '마카다미아' 때 아닌 호황…"바로 그 땅콩"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대한항공 부사장 '땅콩리턴' 사태의 중심에 선 견과류 마카다미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은 '땅콩리턴' 논란의 중심에 선 땅콩으로 모 항공사 1등석 기내식으로 제공되는 마카다미아 제품이 자리했다. 특히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리턴'을 교묘하게 마케팅 기회로 활용한 지마켓에 네티즌은 기발하다는 평을 내놓았다.
한편 조현아 부사장은 지난 5일 뉴욕발 서울행 대한항공 기내에 탑승해 기내 견과류 제공 서비스가 불만족스럽다는 이유로 활주로로 향하던 항공기를 되돌린 이른바 '땅콩 리턴'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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