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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도전

최종수정 2014.12.11 07:15 기사입력 2014.12.1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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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교장 간담회, 사례발표회 및 설명회 잇달아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교육격차 해소와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2015년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공모에 응모한다.

서울시교육청이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하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은 학교교육 여건 개선과 공교육 내실화를 민관이 함께 이루어 나가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사업 핵심과제는 '학교 학급당 학생 수 25명 이하로 감축', '정규수업 지원을 위한 공교육 정상화', '개인성장 맞춤형 교육복지 지원' 등이다.

2015년 혁신교육지구로 선정되면 서울시교육청, 서울시, 해당 자치구가 함께 마련하는 소요 재원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세부 선정조건은 이달 중순 발표될 예정인데 ▲기초학력 미달 비율 ▲자치구 대응투자 ▲지역 격차 ▲교육지원청, 자치구, 지역주민 간 협력 체제 등이 주요 내용이 될 전망이다.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설명회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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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교육부 평생학습도시’와 올해 초 ‘서울시 교육우선지구’로 지정된 서대문구는 시, 구의원, 서부교육지원청, 교육단체 및 기관, 학부모, 청소년 등이 함께하는 민관추진단을 확대, 구성하는 등 ‘2015년 혁신교육지구’로 선정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또 지난주에는 ‘지역내 초, 중, 고등학교 교장 간담회’와 ‘사례발표회 및 설명회’를 잇달아 개최했다.

교장 간담회에서는 39개교 초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들이 혁신교육지구 지정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김정석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도 참석해 지구 지정을 위한 협조사항을 안내했다.

혁신교육지구 ‘사례발표회 및 설명회’에도 교육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학부모, 관련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하는 성황을 이뤘다.

문석진 구청장은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되면 공교육 강화, 수요자 중심의 교육운영체계 마련, 전인교육 활성화 등, ‘배움으로 성장하는 미래형 교육도시 구현’을 위한 서대문구의 비전이 더욱 동력을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혁신교육지구는 2년 동안 한 해 20억원씩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선정 발표는 1월 중순으로 예정돼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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