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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사과문, 진중권 이어 강병규 "회장 딸? 더 미치고 환장할 노릇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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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독설 [사진=강병규 트위터]

강병규 독설 [사진=강병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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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사과문, 진중권 이어 강병규 "회장 딸? 더 미치고 환장할 노릇 많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중권 동양대 교수에 이어 방송인 강병규도 '땅콩 회항' 논란을 빚은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을 비판했다.
지난 8일 강병규는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항공 회장의 딸이 화제네? 이게 화제가 돼?
"라며 "한국에는 이 일보다 훨씬 더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 더 많잖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그럴 때 아주 점잖고 고급스럽게 침묵하잖아? 아예 언급조차 없던 찌라시 신문사 기레기들도 개떼처럼 달려들고?"라며 "쯧쯧 고작 이게 정의야?"라고 자신의 불쾌함을 드러냈다.

또한 진중권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가 막혀서…여기가 북조선인가"라는 멘션과 함께 해당 사건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한 대한항공을 비판하는 내용의 기사를 링크했다.
한편 조현아 부사장은 뉴욕 현지시각으로 지난 5일, 인천으로 돌아오는 항공기 일등석에 탑승해 "승무원이 견과류를 규정대로 주지 않았다"며 서비스 책임자인 사무장에게 매뉴얼을 가져오라고 했다.

이어 사무장이 규정을 찾지 못하자, 사무장을 내려놓기 위해 항공기를 탑승장으로 돌아가게 해 논란을 일으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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