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단은 쿠릿 솜밧시리 재무부 공기업정책실 국장을 단장으로 재무부(공기업정책실 15명, 예산실 1명, 국가경제사회발전실 2명), 교통부(2명), 보건부(2명), 내무부(2명), 공기업발전연구원(5명) 등 29명으로 구성됐다.
9~10일에는 천안-논산 고속도로,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 서울잠일초등학교 등 우리 민간투자사업 현장을 견학한다. 12일에는 한국거래소 기관투자자를 면담하고 태국의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투자를 홍보할 계획이다.
태국정부는 지난해 '국가사업에 대한 민간참여법'을 '국가사업에 대한 민간투자법'으로 전면 개정해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 중이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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