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영희 "호텔리어 근무 당시, 건달에게 대시 받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황영희가 호텔리어 근무 당시 건달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날 황영희의 배우 성공을 예견했던 조재현은 "황영희가 20살 때부터 목포 B호텔에서 근무했다. 그 때 건달들이 많이 왔다 갔다 했다는데 그 얘기 좀 해봐라"라고 운을 뗐다.
이에 황영희는 "H호텔에도 1년 정도 프론트에서 근무했다"며 "내가 피부가 하얀 편이다. 야간 근무를 하면 더 창백해진다"고 말을 이었다.
황영희는 연극배우로 데뷔,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았으며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내 마음이 들리니?' '제왕의 딸 수백향' '왔다 장보리'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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