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바이러스 유행, 영유아에게 치명적…"사망률 독감 보다 2.5배 높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영유아 감기의 일종인 RS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다.
감기의 일종인 RS바이러스는 콧물이나 기침이 심하고 호흡곤란을 일으키는데, 폐렴이나 모세기관지염으로 발전하기 쉬워, 소아 환자의 열 명중 한 명 꼴로 입원치료를 받는다.
RS바이러스는 24개월 미만의 영유아가 걸리기 쉬운데 다시 감염될 확률도 높고, 특히 1살 미만의 경우 사망률은 독감보다 최고 2.5배 높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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