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이병준이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박필주, 연출 한상우 이정미)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병준은 2일 오후 소속사 웨이브온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내일도 칸타빌레'는 선후배 배우들의 호흡이 빛을 발한 작품이다. 특히, 학생으로 출연했던 젊은 배우들의 열정이 남달라 나 역시 좋은 에너지를 얻으며 즐겁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병준은 엘리트 육성 전문 교수 도강재 역을 맡아 차유진(주원 분)과 설내일(심은경 분) 두 주인공과 호흡을 맞췄다. 최종회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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