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3대 원장에 오창렬(53) 씨가 임용됐다.
신임 오 원장은 광주 출신으로 지난 1997년 광주SW지원센터 소장, (재)광양만권u-IT연구소 소장, ㈜엘시스 이사 등을 역임하며 정보통신(IT)분야의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오 원장은 “도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진흥원이 상생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청년 일자리 창출의 핵심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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