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성장에 대해 인귀승 대표는 "지난해 말 안성 제4공단 내에 신축한 가공전문공장 가동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라며 "신규 수주한 보그워너사의 GF-6프로젝트, 덴소의SDE 및 Fam-B 제품 등에 대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다코는 지난 4월 보그워너로부터 2000억원 규모의 자동차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약 1조원대의 누적 수주잔고를 보이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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