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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부안군수, “12월은 새로운 미래를 잉태하는 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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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부안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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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중 월례조회에서 강조"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김종규 부안군수가 “12월은 새로운 미래를 잉태하는 달”이라며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군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구석구석 챙겨보자"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2월 중 월례조회에서 “12월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달로 각종 사업들을 잘 마무리하고, 특히 추운 겨울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마을회관, 경로당을 수시로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김 군수는 “주민들은 바람이 세차게 불거나, 눈·비가 오게 되면 의지할 만 한 사람은 공무원 밖에 없다"며" 주위에 있는 이웃들을 한 번 더 돌아보며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밝혔다.

특히 김 군수는 “실과소·읍면 종합행정을 통해 마을회관, 경로당에 누수시설 등은 없는지 챙겨서 공무원들이 군민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달로 만들자”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군수는 “2014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각종 사업들을 잘 마무리해서 이를 통해 “12월을 새로운 미래를 잉태하는 달”로 만들어 다가오는 2015년을 희망의 해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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