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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완구 '파워레인저', 2년반 만에 또봇 제쳐

최종수정 2014.11.30 08:00 기사입력 2014.11.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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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레인저 DX 티라노킹(좌)와 또봇 시리즈의 델타트론(우)

파워레인저 DX 티라노킹(좌)와 또봇 시리즈의 델타트론(우)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파워레인저 시리즈'가 2년 6개월 만에 '또봇 시리즈'를 제치고 대표 완구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상반기 어린이날, 하반기 크리스마스 등 각 반기마다 완구 시장의 대목이 위치한 것을 감안해 2011년부터 올해까지 또봇과 파워레인저의 반기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매출은 2012년 상반기 처음으로 또봇 시리즈에게 역전 당한 후 올해 상반기까지 2년6개월(5반기)동안 뒤쳐져 있었다.

특히 지난해부터 불어닥친 또봇 광풍에 올해 어린이날을 포함한 상반기 또봇 시리즈의 상대 매출 비중은 80.9%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올해 7월 파워레인저의 37번째 시즌인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의 국내 방영이 시작되며 롯데마트의 파워레인저의 오해 7월 매출은 전월 대비 4배 이상(338.9%) 급증했다.

파워레인저의 또봇 대비 상대 매출 비중도 애니메이션 방영 전(6월) 18.2%에서 방영 후(7월) 49.6%로 또봇에 근접하더니 8월부터는 또봇을 앞지르기 시작했다.
다이노포스 시리즈의 일부 상품은 물량 자체가 수요 대비 적은 수준이라 온라인에서 웃돈에 거래가 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토이저러스몰(www.toysrus.co.kr)에서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진행 중인 '파워레인저 DX 티라노킹'의 일 한정 수량 판매(일 250개 한정) 첫날 4만명의 접속자가 몰려 4분만에 동이 났고 순간 접속자수 폭증으로 20여분간 토이저러스몰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반면 이러한 인기에도 불구하고 올해 하반기 최종 승자는 여전히 또봇이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국내 유통 물량 부족이 파워레인저 매출에는 악재로 작용하는 반면, 또봇의 경우 지난 21일부터 또봇 시리즈의 16번째 작품(위풍당당 델타트론)이 새롭게 방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진욱 롯데마트 토이저러스팀장은 "하반기 완구 시장의 승자는 올해 크리스마스 대목이 결정할 것"이라며 "파워레인저와 또봇 모두 현재 가장 뜨거운 아이템인 만큼 최대한 많은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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