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어린이박물관에 지난 15일 한국 문화와 관련한 전시가 열렸다.
28일 국립민속박물관은 "지난 2월 휴스턴 어린이박물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한국 문화를 알리는 전시에 지속적인 지원을 해왔다"며 이같은 소석을 전했다. 개관을 기념해 휴스턴 어린이박물관 한국전시실에선 ‘Heart & Seoul : Growing Up in Korea’라는 이름으로 내년 5월까지 전시가 진행된다.
'미국 프리먼 재단 아시아문화 전시 시리즈' 프로젝트로 진행된 이번 전시는 휴스턴 어린이박물관 전시 이후 브룩클린 어린이박물관, 롱아일랜드 어린이박물관, 시카고 어린이박물관 등 미국 내 대표적인 어린이박물관 8곳에서 2018년까지 순회 전시가 이뤄진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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