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14년도 도민 무료법률상담이 지난 27일 구례군청에서 열렸다.
딸과 함께 상담장을 찾으신 문척면 유모 할머니는 “이번 무료법률상담 덕에 내가 살아있을 때 자식들에 대한 상속을 해결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계속 커지는 법률수요에 맞춘 법률상담 기회를 자주 마련해 법률사각지대에서 소외당하는 군민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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