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AK몰이 지난 26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유통·쇼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AK몰의 SNS 운영에서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대학생 서포터스 ‘MVP’ 멤버들이 직접 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AK몰은 현재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공식카페 등 총 6개 SNS채널을 운영 중이다. 트위터 팔로워 6만명,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6만명이라는 수치를 자랑하며 유통업계 SNS홍보 성공사례로 손꼽힌다.
AK몰은 모든 SNS채널에서 이니셜을 따 이름 지어진 캐릭터 ‘앙크미’를 내세워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앙크미 캐릭터 역시 대국민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고객들의 자발적 참여로 탄생했다. 캐릭터를 통해 전달하는 스토리텔링형 콘텐츠가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 거리감을 좁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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