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함께 비상하는 장애경제인'을 슬로건으로, 전국의 장애인기업 CEO를 비롯한 정부 표창 수상자와 가족, 장애인기업 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금 대표는 20년 전 사고로 장애인이 된 후 혼자 용접, 가공, 봉제 등을 배워 2001년 휠라인을 창업했으며 지난해 6억원 이상의 매출과 13명의 장애인 근로자를 고용한 장애인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밖에도 장애인기업 제품, 창업성공사례, 창업아이템 경진대회에서 상을 받은 우수 아이템 등에 대한 홍보 부스도 운영됐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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