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野 "담뱃세 예산부수법안 지정, 날치기 예고하는 것"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정의화 국회의장이 담뱃세 인상이 담긴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예산부수법안으로 지정한 것과 관련해 "날치기 시도를 예고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서영교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26일 국회 브리핑에서 "세수결손을 메꾸려는 방법이 담뱃세에 국세인 개별소비세를 집어넣는 방법 밖에 없다고 판단한 것 같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서 대변인은 "국회의장이 낸 보도자료에도 나와 있듯이 담뱃세는 원칙적으로 예산부수법안이 될 수 없다"면서 "살기 힘들어 담배피는 서민에게 국세 충당하지 말고 재벌, 부자에게 깎아준 세금부터 정상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