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경제고문 "BOJ, 내년 정책위원으로 여성이 추가될수도"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내년 정책위원 공석에 여성을 앉힐 가능성이 제기됐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경제고문인 혼다 에쓰로(本田悅朗) 내각관방참여는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인터뷰에서 "아베 총리가 내년 BOJ의 여성 위원을 추가할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면서 "(2명의 여성 위원이 앉아있는 것은)BOJ 132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누가 BOJ 여성 위원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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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BOJ에 두 개의 정책위원 공석이 생긴다. 미야오 류조(宮尾龍藏) 정책위원이 내년 3월 임기가 만료되고 모리모토 요시히사(森本宜久) 위원은 내년 6월이 임기 만료다.
현직 BOJ 위원 9명 가운데 여성은 시라이 사유리(白井早由里) 위원이 유일하다. 사유리 위원은 1998~2001년 시노즈카 에이코(篠塚英子), 2001~2011년 스다 미야코(須田美矢子)에 이은 역대 세 번째 BOJ 여성 위원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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