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대형마트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0.9% 하락했다.
백화점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2% 하락했다. 식품관 리뉴얼, 신선식품 기획전으로 식품매출이 증가하였으나, 전년대비 가을·겨울철 의류 판매가 줄었다.
편의점 매출은 담배판매와 점포수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6.1%나 상승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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