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객이 광주신세계 백화점 4층 여성패션브랜드 '데미안'매장에서 퍼(Fur)를 착용해보고 있다. (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에서는 약 5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종류의 털 아이템들을 모피대전 행사를 통해 오는 27일까지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사진제공=광주신세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겨울 시즌 초입을 맞이한 지역 유통업계도 그 움직임이 분주하다. 지역 대표 유통업체인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에서는 다양한 시즌 행사 및 상품 기획·운영하고 있다.
‘털’은 장르를 불문하고 겨울철 패션의류를 구성하고 있는 필수 소재로, 추운 겨울 날씨에 보온 효과를 극대화시킬 뿐만 아니라 그 종류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매년 고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이 사실.
실제로 광주신세계는 이러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오는 27일까지 1층 시즌 이벤트 홀에서 모피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크레송, 데미안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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