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희망2015나눔캠페인을 지난 20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73일간 추진한다.
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이웃돕기 성금모금 캠페인 운동을 전개해 순천시의 이웃사랑 온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지역에서 모아진 성금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진다” 며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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