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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도 '솔솔'

최종수정 2014.11.23 16:35 기사입력 2014.11.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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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지난 21일(현지시간) 발표한 기준금리 인하 결정에 대해 통화정책의 변화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못 박았지만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중국이 앞으로 추가적으로 금리를 더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JP모건의 주하이빈 중국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중국의 '깜짝' 금리인하 결정은 단기 중국 경제 성장세에 대한 정부의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통화정책 완화 쪽으로 방향이 기운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주 이코노미스트는 "추가 금리인하가 동반될 것"이라면서 "지급준비율 인하나 유동성 투입 등의 부가적인 조치도 나올 수 있다"고 전했다.

호주뉴질랜드은행의 류리강, 저우하오 이코노미스트도 "금리인하 결정은 인민은행이 통화정책 기조를 완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음을 의미하며 추가적인 금리인하 가능성도 열려있다"고 말했다.

UBS의 헤리슨 후, 장닝 이코노미스트는 "2015년 말까지 인민은행이 금리를 추가 0.5%P 더 내릴 것으로 본다"고 진단했다.
인민은행은 21일 금융기관의 위안화 대출과 예금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한 뒤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금리조정은 '중성조작'(中性操作:특정 방향성을 갖지 않는 조치)에 해당한다"며 시장의 확장적 해석을 경계했다.

다만 "각종 개혁 조치의 효과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국내외 경제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금리조정 기능과 거시경제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해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은 22일부터 1년 만기 대출 기준금리를 0.4%P 내린 5.6%로, 1년 만기 예금 기준금리를 0.25%P 낮춘 2.75%로 각각 인하했다. 기준금리 인하는 2012년 7월 이후 2년 4개월 만이다. 인민은행은 아울러 금융기관의 예금금리 적용 상한을 기준금리의 1.1배에서 1.2배로 확대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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