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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성병' 걸린 어린이 9명…"아이들이 웬 성병?"

최종수정 2014.11.22 09:59 기사입력 2014.11.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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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성병' 걸린 어린이 9명…"아이들이 웬 성병?"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난해 성병(성매개감염병)에 걸렸다고 신고된 14세 미만 어린이만 9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인 지난 19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성병에 걸려 신고된 14세 미만 어린이는 모두 9명이다. 하지만 감염 신고 후 당국이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원인 파악이나 범죄 확인 등 최소한의 사후조치에 대한 의무규정이 없기 때문이다.

질병관리본부가 발간한 '성매개감염병관리지침'은 감염원이 배우자나 연인, 윤락여성인지에 대한 질문이나 최근 성관계 시 피임기구를 사용했는지를 묻는 질문 등 대부분 유흥업소 이용자나 종사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렇다 보니 아동이 성병에 걸릴 경우 적절한 상담기관이나 아동보호기관과의 연계가 어렵다.

서상희 시민건강증진연구소 상임연구원은 "현재 성병 진료지침이 진단이나 치료를 위한 임상지침일 뿐 성적 학대나 사회적 보호 같은 후속조치에 대해서는 전혀 다루지 않는다"며 "어린이의 건강과 인권을 우선시하는 세심한 배려의 손길이 우리 사회에 절실하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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