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동양미래대학교 디자인태그팀(방지훈, 장도영, 정상녕)이 2014 미래전파 창의설계제작경진대회에서 대상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밖에 최우수상에는 무전원 재난 구조 센서 시스템을 제안한 KAIST RFSS 등 3팀이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전파통신기술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인재를 대상으로 탐구정신의 확산과 미래통신의 근간이 되는 전파분야 기술 인력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된 행사다.
한편 시상은 24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되는 전파방송 산업진흥주간 개막식에서 작품 시연과 함께 수여될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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