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주대, 2014 산학협력 페스티벌 성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광주대 LINC사업단(단장 이규훈)은 19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가족회사와 광주시, 유관기관 대표, 교직원 등 4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대단 CORUS, 신나는 만남 FESTIVAL”을 개최했다.

광주대 LINC사업단(단장 이규훈)은 19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가족회사와 광주시, 유관기관 대표, 교직원 등 4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대단 CORUS, 신나는 만남 FESTIVAL”을 개최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기업과의 동반성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모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대학과 기업의 더 나은 협력관계를 모색하기 위해 2014년도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광주대 LINC사업단(단장 이규훈)은 19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가족회사와 광주시, 유관기관 대표, 교직원 등 4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대단 CORUS, 신나는 만남 FESTIVAL”을 개최했다.

사업단의 제1단계(2012-2013년) 성과를 지역기업과 공유하고 창조경제형 산학협력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 날 행사는 광주대 국순욱 부총장의 개회사와 오형국 광주시행정부시장의 축사에 이어 이규훈 단장의 ‘창조경제형 산학협력 모델과 방향’, 라이텍코리아(주) 심상인 대표의 ‘국제개발협력 진출 및 BOP 시장개척’, 광주대 전병윤 교수의 ‘해외인력 양성프로그램 성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 전영달본부장의 “청년과 광주경제 도약방안” 주제특강 후 산학협력협의회 최석 회장의 건배 제의와 만찬 순으로 3시간동안 이어졌다.
주제발표에서 전영달본부장은 “낙후된 B to C 기업의 성장을 위해 중소기업 활성화가 전제 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인재양성과 기업체질개선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산학협력모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규훈 단장은 “기업지원과 인재양성, 창조융합을 통한 가족회사 성장이 LINC 2단계사업(2014-2017년)의 목표라고 말하고”라고 말하고 “지속적인 성과창출로 기업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앞서 광주대는 오후 4시 30분부터 캡스톤디자인과 창업경진대회, We Are DNA, 기술개발과제, 공용장비 활용과 글로벌 시장개척을 위한 해외협력 우수사례 등 1단계 산학협력 우수성과 사례들을 부대행사로 전시했다.

한편, 광주대는 교육부주관 LINC(산학협력선도대학) 1,2단계 육성사업자로 연속 선정되면서 사업특성화 분야인 광·융복합, 라이프케어, 디자인 분야의 유망 기업들을 포함해 600여개 기업과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하고, 이들 기업과의 상생을 통해 청년취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계속 울면서 고맙다더라"…박문성, '中 석방' 손준호와 통화 공개

    #국내이슈

  •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美 볼티모어 교량과 '쾅'…해운사 머스크 배상책임은?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송파구 송파(석촌)호수 벚꽃축제 27일 개막

    #포토PICK

  •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공개…초대형 SUV 시장 공략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 용어]건강 우려설 교황, '성지주일' 강론 생략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