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억 살 진주 운석, 소유주 "270억 달라"VS정부 "그 정도는 아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난 3월 진주에서 발견돼 화제를 모은 운석의 나이가 태양계 나이와 비슷한 45억 살로 밝혀졌다.
이는 태양계의 나이인 46억6700만년과 가까운 것으로, 진주에서 발견된 암석이 운석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20일부터 열리는 '제3회 분석과학기술 국제콘퍼런스'에서 발표된다.
한편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관계자는 "(암석이) 태양의 나이와 비슷하게 나오는 것은 당연하며 진주 운석의 나이가 구해졌다고 해서 학술적인 가치가 더 높아지진 않는다"고 전했다.
45억 살 진주 운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45억 살 진주 운석, 신기하다" "45억 살 진주 운석, 나 같아도 안 팔겠다" "45억 살 진주 운석,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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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