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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 藥 소비액 1조弗 돌파…비싼 신약 출시 영향

최종수정 2014.11.21 09:41 기사입력 2014.11.2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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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올해 전 세계 의약품 소비액이 1조달러를 돌파한데 이어 2018년에는 1조3000억달러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고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제약 리서치 회사인 IMS 헬스홀딩스 산하 의료정보연구소(IHI)는 올해 전 세계 의약품 소비액이 1조600억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7% 증가했다고 밝혔다.

IMS는 2018년 세계 약 소비액이 1조300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며 미국 제약업체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C형 간염 치료제 '하보니(Harvoni)' 같은 비싼 신약들이 시장에 나오고 있는데다 소득 수준이 높아진 사람들이 필요한 약을 사는데 주저하지 않으면서 약 소비액은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2018년 1인당 약 값 지출액이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 중국 순이 될 전망이다. IMS는 미국의 1인당 약 소비액이 지난해 1075달러에서 2018년 1409달러로 증가해 그 속도가 인구 증가 속도 보다 빠를 것으로 진단했다. 세계 2위 제약시장인 중국의 약 소비액도 지난해 72달러에서 2018년 124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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