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블레이드가 '2014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모바일 게임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은 이카루스가 받았으며 이외 13개 부문 19개 분야에서 22개의 게임이 2014년을 빛낸 게임으로 선정됐다.
이 날 시상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 전자신문 김상용 고객부문대표, 스포츠조선 방준식 대표이사 발행인, 지스타 조직위원회 집행위원회 최관호 위원장, 게임문화재단 정경석 이사장,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 게임물관리위원회 설기환 위원장 등 게임업계 관련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시상식은 주관 방송사인 온게임넷과 다음tv팟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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