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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 복사 버그로 '시끌'…금화가 2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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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사진출처: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사진출처: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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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의 버그 긴급 점검 소식이 화제다.

엔씨소프트는 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의 전 서버에 대한 긴급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엔씨소프트의 이번 서버 점검은 게임머니를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불리는 버그가 발견됐기 때문이다. 회사측은 "최대한 빠르게 정상화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공식 홈페이지는 오후 1시, 게임의 정상적인 플레이는 오후 3시부터 이용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버그는 통합 경제시장에서 벌어지면서 게임 이용자들이 혼란을 겪었다. 일부 이용자들은 시장에서 고가의 아이템이 동이 났다거나 아이템의 시세가 급락했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한편, 지난 1월 말 엔씨소프트의 '리니지'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태가 벌어진 바 있다. 당시 '리니지'의 오크서버에서 불법 아덴 복사 버그가 발생했다. 회사측은 사태 수습 후 게이머들의 의견을 반영해 6일 전으로 서버 데이터를 롤백 한 바 있다.
블레이드앤소울 점검 소식에 네티즌은 "블레이드앤소울, 금화 2배 버그라고?" "블레이드앤소울, 불편하다" "블레이드앤소울, 빨리 복구해" 등의 의견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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