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3분기 선물회사 영업실적(잠정)' 자료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당기순익이 감소하다보니 자기자본이익률(ROE)도 큰폭으로 떨어졌다. 0.04%로 전년동기 대비(2.64%) 2.61%포인트 하락한 것. 증권사의 수익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은 해당기간 당기순익을 자기자본 평잔으로 나눈후 100을 곱해 구한다.
9월말 현재 전체 선물회사의 평균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654.7%로 전년(738.6%)에 비해 83.9%포인트 하락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