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앞서 6월 금융위원회와 공동 발표한 ‘파생상품시장 발전방안’의 후속조치로 이날 변동성지수선물 및 섹터지수선물을 신규상장 및 주식옵션 리모델링을 시행했다.
2011년 7월 이후 거래가 뚝 끊긴 주식옵션도 현대차(835계약)·SK하이닉스(145계약) 주식옵션이 활발히 거래되며 이날 오전 11시 기준 총 1295계약이 거래됐다.
한편 섹터지수선물의 경우 에너지·화학 위주로 7계약이 거래됐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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