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이가자 헤어비스 이가자 대표가 미용인으로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가자 대표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K-뷰티 활성화를 위한 해외뷰티전문가 국내연수 시범사업 제2기 개강식'에서 "한국에 한류가 그냥 일어난 것은 아니다. 한류를 뒷받침한 것은 한국의 훌륭한 디자이너들"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또 "세계적으로 미용인들이 정말 대접받고 선망의 대상이 되길 바란다. 이번에 많은 것을 배워가고 돌아가시면 친구들에게 이 좋은 느낌을 많이 전해 달라"라고 덧붙였다.
이번 '2014 K-뷰티 활성화를 위한 해외뷰티전문가 국내연수 시범사업 제2기 개강식'에는 보건복지부 이정은 주무관, 이가자 헤어비스 이가자 대표, 이철 헤어커커 김경화 상무, 박승철 헤어스투디오 윤이중 사장, 준오헤어 박시내 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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