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한국의 일류 뷰티전문가들이 K-뷰티 활성화를 위해 집합했다.
'K-뷰티 활성화를 위한 해외뷰티전문가 국내연수 시범사업 제2기 개강식'이 오는 16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는 해외 전문가에게 연수 기회를 제공, 한국의 뷰티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여 향후 뷰티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날 첫 순서는 K-뷰티 활성화를 위한 해외뷰티전문가 국내연수 사업 내용 소개 및 개강식. 이후 한국미용학회 강수경 회장의 'K-뷰티의 이해' 특강이 50분 동안 진행된다.
지난 6월 열린 제1기 개강식에 이어 이번 행사도 중국 시장에 한국 브랜드를 알리는 것은 물론 선진화와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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