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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활성화사업' 황순욱 팀장 "양국 교류가 시너지 효과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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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활성화를 위한 해외뷰티전문가 국내연수 시범사업 제2기 개강식'

'K-뷰티 활성화를 위한 해외뷰티전문가 국내연수 시범사업 제2기 개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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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황순욱 팀장이 K-뷰티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황순욱 팀장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K-뷰티 활성화를 위한 해외뷰티전문가 국내연수 시범사업 제2기 개강식'에서 "한국은 예로부터 여성들의 피부가 참 깨끗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 이유는 세 가지가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국은 물이 맑고 깨끗하다. 또 한국은 예로부터 화장품과 화장법이 발달되어왔다. 이러한 세 가지 요소, 문화적인 트렌드와 과학기술이 융합돼서 K-뷰티문화를 창출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밝혔다.

또 황 팀장은 "중국의 뷰티 전문가들이 일주일동안 머물고 가는데 K-뷰티를 체험해보고 공부도 해보길 바란다. 여러분들이 나라인 중국으로 돌아갔을 때 일에 잘 접목하신다면 좋은 결실이 있을 것이다. 지속적인 교류로 양국 뷰티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2014 K-뷰티 활성화를 위한 해외뷰티전문가 국내연수 시범사업 제2기 개강식'에는 보건복지부 이정은 주무관, 이가자 헤어비스 이가자 대표, 이철 헤어커커 김경화 상무, 박승철 헤어스투디오 윤이중 사장, 준오헤어 박시내 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 행사는 해외 뷰티전문가에게 연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한국뷰티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선호도를 제고하고 뷰티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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