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토공예 배우고 자원봉사
중랑구, 18일부터 클레이아트 전문봉사자 양성교육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전문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자원봉사자 기초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구는 18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총 8주에 걸쳐 ‘클레이아트 DIY' 자원봉사자 기초교육과정을 개최한다.
클레이아트는 수용성 합성수지를 이용한 점토공예로 기존의 고무점토의 단점을 보완해 손에 묻어나지 않고 인체에 무해한 무독성 재료로 만들어져 어린이들도 마음 놓고 즐겁게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다.
’클레이아트 DIY'는 클레이아트의 기본부터 다양한 응용 작품까지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수료하면 내년 1월부터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데이케어센터 등에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클레이아트는 손의 감각을 이용하는 대표적인 놀이학습으로 어린이들의 인지발달은 물론 집중력과 상상력,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어르신들에게는 손 지압 효과로 혈액순환 개선 및 치매도 예방할 수 있어 다양한 자원봉사수요처에서 전문봉사자를 필요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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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좌에 참여하는 김모씨(57)는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종이접기나 풍선아트, 클레이아트, 레크리에이션 등 어린이와 어르신들을 전문봉사 교육이 필요해서 신청했다”며 “이번 교육이 전문봉사자가 되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중랑구 윤영대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봉사의 수요도 시대의 변화와 함께 다양해 지고 있다”며 “수혜자의 다양한 기대와 최신 트렌드에 부응할 수 있는 다채로운 전문봉사자 프로그램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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