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BS금융지주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부산·울산·경남에 거주하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사명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경남은행 노동조합과 상생협약 체결 당시 경남은행 직원들과 경남·울산 지역민들을 위해 약속했던 사항이기도 하다.
응모된 사명은 내부 임직원과 외부 전문가 평가 등 심사과정을 거쳐 오는 12월말 BS금융과 각 계열사 홈페이지에 최종 우수작을 공지할 계획이다.
BS금융은 12월말까지 새로운 사명을 정하고, 내년 3월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발표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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